인기 색상으로 정리한, 남자 무스탕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그레이,블랙등)
보온성과 스타일리쉬한면에서는 코트보다 한 수 위인 아이템이죠. 아마 한파가 몰려오는 이맘때쯤, 더 생각나는 겨울자켓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색상별로 분류를 나눠, 다양한 컨셉으로 제작된 남성 무스탕 아이템을 정리해봤습니다.
주제: 인기 색상으로 정리한, 남자 무스탕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그레이,블랙등)
1.앤더슨벨 깁슨 에비에이터자켓 21만8천원
미항공군점퍼인 b-3의 모티브로 제작된 앤더슨벨의 2014 f/w 아우터 품목으로, 24mm의 두터운 안감으로 제작되어, 보온성이 우수한 점이 대표적인 특징. 겉감은 디자인 표현이 자유로운 '페이크레더'소재를 선택해 러프한 느낌으로 표현한 자켓이였습니다.
룩북
무스탕의 포인트라 할수있는 깍힌 양털 역시 베이스가 되는 블랙과 동일한색이라, 컨템포러리컨셉의 모던룩을 연출할때, 심플한 베이스가 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2.펜코드 705양털무스탕 23만9천원
'블랙&화이트'로 나온 하이넥 디자인의 무스탕. 기본 디자인에 충실한 아이템이라,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이번 자켓이 가장 특징이였던것 같네요. 넥라인에는 이중버클이 포함되어 있어서 넥쪽의 핏도 조절 가능했습니다.
헤비한 하이넥으로 구성된 카라는 시각적으로도 따뜻해보이고, 자연스러운 배색 역할을 하여, 모던한 포인트도 선사했던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구매한 소비자분들은 털이 묻어나는점은 좀 아쉬웠지만, 넉넉한 핏감에 대해서는 비교적 좋은 평가를 주웠던편.
3.콰이어티스트 N-1덱무스탕자켓 16만9천원
프리즘웍스와 콰이어티스트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덱자켓의 모티브를 둔 아이템. 겉감은 인조가죽과 램스의 혼방으로, 허리부분에 코듀로이로 은은한 배색 포인트를 준 자켓이였습니다. 디자인의 특징으로는 모든 절개부분을 가름솔로 처리하고, 더블스티치로 재봉되어 자켓의 견고함을 제공한점으로 볼수 있었네요.
디자인이 덱자켓이라 가벼운 컨셉의 포멀룩이나, 워크웨어룩에 어울림을 선사할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핏에서는 팔길이는 긴편이며, 슬리브쪽은 타이트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4.로맨틱크라운 모비딕무톤자켓 21만9천원
옅은 그레이톤으로 나온 자켓으로, 더블카라로 제작되어 바람차단 효과를 갖고있던 기능성의 아이템. 안감은 양모를 한번 더 워싱공정하여, 보온성을 높힌 특징이 있었습니다. 넥쪽의 버클가죽부분은 천연소가죽으로 제작.
전반적으로 무스탕이지만 은은한 광탱감이 있어. 꽤 고급스러운 측면도 볼수 있었습니다.
무스탕 관련 패션은 예전에 포스팅한 글을 편안하게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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