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겨울부츠의 끝판왕,소렐 카리부 토바코(sorel boots tobacco)소개

'sorel boots'는 1900년대 캐나다에서의 시작으로, 꽤 역사가 깊은 부츠 브랜드입니다. 오랜 전통이 특징인 만큼 남성 아웃도어 매니아들 사이에서 겨울신발로 특히나 인기가 많은데, 베스트 품목을 뽑자면 '소렐 카리부' 라 할수있겠습니다.

 

주제 : 남자겨울부츠의 끝판왕, 소렐 카리부 토바코의 특징

 

 

 

SOREL 'Caribou tobacco'

16만원대(미국기준)

 

담배를 뜻하는 '토바코' 색상은 투박한 컬러로

'buff' 색상 보다 남성분들이 많이 선택하는편이였는데,

아마 색상에서 나오는 와일드한 매력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단소재는 벌커나이즈드라버(가황고무)처리로

'소렐카리부'의 최대 장점인 '워터루프' 방수기능을 완성하였으며,

베이스가 되는 토바코색상의 누벅소재는 아웃도어한 느낌을 강조하는듯 했습니다.

 

 

 

 

또 안감소재는 'thermoplus felf(써모플러스 펠트)'를 적용하여 '방풍과 발열안감'에 최적화에 초점을 두었다고 하니, 이만하면 '남자겨울부츠의 끝판왕'이라 불릴만큼 손색이 없을정도로 '내구성 및 부츠의 기본이라 할수있는 보온'도 훌륭했던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250~290까지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현재 토바코컬러는 '위즈위드'와 같은 해외구매대행쇼핑몰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었습니다. 단,가격이 미국보다는 좀 비쌋다는;

 

 

 

 

벌커나이즈드라버가 적용된 밑창 부분, 그 정의를 알아보니, "물리적 힘을 가해 탄성이 향상된 고무로, 시간이 흘러도 고무의 노화가 더디고, 변형이 되더라고 크게 디자인이 망가지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부츠에 대해 끈임없이 연구하는 부분은 소렐부츠가 오랜시간동안 인기있는 부츠브랜드로 자리 잡았는지 알수있는 대목이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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