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로 보는, 남자 무스탕 자켓 신상 품목(가격및스펙)
'버버리프로섬''아크네'등 이번시즌 남자명품브랜드에서 선보인 무스탕 품목을 정리해봤습니다. '바이커 및 보머' 실루엣의 대다수였으며, '밀리터리컨셉'이라는 공통점 또한 볼수있었습니다. 너무나 멋진듯!
주제: 명품브랜드로 보는, 남자 무스탕 자켓 신상 품목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수있습니다.)
버버리 프로섬 Leather and Shearling Jacket
3,670파운드 (650만원대)
100% 송아지가죽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실루엣을 선보였다" 라고
평가 받은 아이템. 안감은 아세테이트& 비스코스의 혼합으로 제작되었으며,
카라의 털은 이탈리아산 양털 100% 사용.
부드러운 레더 이미지와 쇼트한 보머형식이 특징이였습니다.
아크네 Ian Shearling Biker Jacket
1,988파운드 (340만원대)
안감 및 밑단 그리고 카라의 셔링을 어린양털을 사용하여
만든 아이템으로, 남성스러움과 심플한 자켓이라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일명 '이수혁무스탕'이라고 불리우는 '아크네 벨로시티' 비교해보면
보다 노멀하고 부드러웠던것 같습니다.
마크제이콥스 Lewisham Leather Bomber Jacket
1,113파운드 (190만원대)
100%양가죽과 안감피 벰베르크와 폴리에스터 충전재를 사용하여,
타 브랜드의 무스탕보다는 가벼운 느낌이 특징이였던 아이템.
카라의 셔링이 분리가 되어, 가을에도 무난하게 입을수 있어
"활용도가 우수하다" 평가 받고 있었습니다.
실루엣은 보머, 컨셉은 에비에이터 무스탕
발망 Shearling Peacoat
3,475 파운드 (600만원대)
더블브레스티드 피코트 디자인에 양털 100%로 제작된 발망의
무스탕개념의 피코트. 좀처럼 보기 힘든 회색 외피 스웨이드는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움 느낌이였으며,
녹색의 셔링카라와 조화는 너무 멋졌던것 같습니다.
구찌 Shearling-Lined Suede Jacket
4,723파운드 (800만원대)
버건디컬러의 스웨이드 외피와 카라의 겉가죽 및 셔링을
모두 '양'으로 사용하여, 텍스쳐한 모습을 볼수 있었던 아이템.
구찌컬렉션의 컨셉이였던 '군인제복'으로 초점을 맞춰진 느낌은
투박하면서도 절제된 실루엣이 특징이였습니다.
아래는 오늘 소개한 무스탕들을 이용한 코디(룩북)입니다.
순서는 차순으로 진행
- 버버리 -
- 아크네 무스탕 -
- 마크제이콥스 -
- 발망 -
- 구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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